이번 강의는 치과 병의원 양도양수에 따른 가치평가금액의 결정은 수익가치와 자산가치의 합으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익가치는 보통 3~6개월의 매출액이나 6~12개월의 영업이익으로, 자산가치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잔존가액을 말합니다.
치과 병의원의 양도양수금액은 이런 재무제표 기반의 평가방식을 통해 금액이 결정됩니다.
가장 합리적인 병의원 가치평가란 무엇일까?
기업은 가치평가를 어떻게 할까?
기업의 가치평가에 적용되는 모델을 치과 병의원에 그대로 적용해도 될까?
치과 병의원의 가치평가에 보편적 모델이 가능할까?
아니면 양도자 양수자가 각각 개별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를 변수화하여 상황별로 별도의 평가모델이 필요할까?
이런 의문은 병의원 양도양수상황을 겪어본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고 치과를 개원하고 경영하고 계신 원장님이라면 한번쯤 거쳐봤을 것입니다.
내가 이 가격에 치과를 양도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 내가 이 가격에 치과를 인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
내가 경영하고 있는 치과는 현시점에 금전적으로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동업관계 설정과 청산시 평가방법은?
본 강의를 통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해 좀 더 현실성 있는 평가기준들과 실사례를 살펴보고 내가 처한 상황과 내가 선택한 관점에서 가장 부합하는 답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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